- 작성일
- 2024.07.19
- 수정일
- 2024.07.19
- 작성자
- 박물관
- 조회수
- 373
[2024-4호]전북대 찾아가는 박물관∙인문교육 확산 창의체험 등 국립대 육성사업으로 지역사회기여
전북대학교는 글로컬 30 대학 선정과 더불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끌어가고자 다양한 혁신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물관의 교육 사업들도 개교 77주년을 기념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 부안·김제 권역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엄혁용)은 국립대 육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박물관 및 인문 창의체험 등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및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 5일과 9일에는 부안 백산초등학교와 김제 원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자료들을 가지고 찾아가 전시 및 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는 도내 농어촌 학생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권역별로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고문서 스토리텔링, 전통 인쇄문화 체험, 유물 퍼즐, 토기 설명, 수막새 맞추기 등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을 활용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박물관의 교육공간 확장을 이끌어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인문학 창의체험>으로 인문교육 확산 주도
또한 박물관 인문학 창의 체험 <풍남문을 열고, 전주성으로>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18일까지 기존의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이어 시범적으로 전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주 화정초, 전주초, 자연초등학교 등 동영상 학습과 박물관 체험으로 학교 교과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10회 진행하여 교사들과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루었다.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엄혁용)은 박물관 소장 전주부지도와 전주성 내 우리의 문화유산, 학교 교과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 문화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지속적인 인문교육 요청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며 지역 거점 박물관의 사회교육 기능을 강화하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가고자 한다.
국립대육성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거점 국립대학의 지역문화 선도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청 및 학교 당국의 교육 수요에 더 부응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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