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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10호 전북대학교박물관, 전주류씨 종중과 함께 문화유산 도록 발간
관리자 | 2019-12-27 14:20:11

전북대학교, 지역사회를 위한 역사·문화 틈새 행보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교육 정책을 다각도로 실천 중이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근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조대연)은 전주류씨 진학재공파 종중과 공동으로 문화유산 도록을 발간하였다. 이번 도록은 1998년 전주과학산업단지에서 발굴조사된 전주류씨 진학재공파 선영 출토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역사적·문화재적 가치 널리 알리는 계기

전북대학교박물관은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소재하는 전주류씨 선영의 발굴조사 20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에 연구협약을 맺고 문화유산 도록 발간을 추진하였다. 도록은 선영에서 출토된 267점의 원색사진과 도자기, 복식, 치아 분석, 무덤에 대한 네 편의 연구논문을 담았다. 이로써 16~18세기까지 조선시대 분묘와 부장품 및 복식의 변천 양상을 명확하게 살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도록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목통(木桶 16세기 중반), [] 장식(16세기 중반·후반), 해주 먹(17세기 전반), 명문(銘文) 등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또한 복식의 변천을 통해 몰년(사망년도)을 알 수 없었던 부인(夫人)들이 16세기 전반까지 생존했을 가능성과 사망 선후관계도 제시하였다.

 

앞으로 전북대학교는 전주류씨 선영 출토 유물에 대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등재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며, 좀 더 체계적인 보존과 전시·교육의 장을 마련해 갈 방침이다.



관련 사진 : 도록 표지(좌), 전주 류씨 선영 출토 묘지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