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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년 9호 ‘조선의 국왕과 왕실 본향 전주’ 특별전 개최
관리자 | 2018-12-05 11:03:57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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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박물관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공동으로 특별전 개최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김성규)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김건곤)은 한국학 연구의 저변 확대 일환으로 조선의 국왕과 왕실 본향 전주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2018116일부터 19일까지 전북대학교박물관 기록문화실(3)에서 실시됩니다. 개막행사는 116일 오후 4시에 박물관 중앙홀에서 열립니다. 특별전 주제는 6가지 소주제로 구성되며 .나라와 임금, .국정과 외교, .문예와 교양, 의례와 행사, .왕실 본향 전주, .왕조의 여운 입니다. 특별전에서는 보인소의궤(보물1902-2), 경모궁의궤(보물1901-2), 정조어제어필, 인조대왕실록, 선원록 등 사료적 가치와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 풍패지향 전주를 재조명하다

 

전주는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 이안사가 거주했던 명실상부한 조선왕조의 발상지입니다. 왕조 초기에는 태조 어진을 봉안한 경기전이 건설되었고, 후기에는 전주이씨의 연원을 상징하는 조경단이 조성되면서 왕실 본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 전주부성 내에 있었던 객사에는 풍패지관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전주부성의 남문(풍남문)과 서문(패서문)에 각각 豐南門沛西門이라는 글자를 넣어 왕조의 고향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조선왕조 발상지 전주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조선왕실문헌의 정수와 왕실 본향으로서 전주의 위상을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더불어 올해는 전라도로 이름이 지어진지 천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 전북대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서 전주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