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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년 7호 박물관에서 옹기를 만나다
관리자 | 2018-12-05 11:03:28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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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테마전 옹기를 열다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김성규)은 올해 4월에 기증받은 진안 손내옹기 이현배 옹기장의 생활옹기를 비롯하여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조선시대 옹기를 중심으로 상설전시 테마전옹기 甕器를 열었다. 이번 테마전시는 기증품을 연계한 작은 특별전인 동시에 상설전시실의 전시 환경을 개편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717()부터 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에서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생활 속 옹기를 만나다

옹기는 일상생활에서 늘 보아 오던 것이지만, 주의깊게 관찰하거나 가까이에서 옹기의 예술성을 감상할 만한 여유는 쉽게 가질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옹기는 물과 흙의 물성이 섞이고 갈색조 유약이 곁들여져 불의 기운 속에서 온전한 모습으로 완성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특성을 부여받게 된다. 옹기 탄생의 과정을 찬찬히 뜯어 볼 수 있다.

 

옹기 테마전에서는 물동이, 물장군, 소줏고리, 자라병, 등잔대, 연가 등 다양한 종류의 옹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의 옹기와 이현배 옹기장이 제작한 생활옹기와의 비교도 감상 포인트다. 모양도 다양하고 유약의 깊이도 달라 생활 속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옹기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