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표 100주년 특별전과 의미

전북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성규)은 승동표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2점의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승동표 100년의 시간이 갖는 한국미술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특별전을 지난 28일(금) 15:00에 열었다.

특별전 개막식에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과 이남호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